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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차이점 비교

by richjin7285 2025. 10. 13.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차이점 사진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보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티스토리 vs 워드프레스”입니다. 둘 다 글을 쓰고 검색 유입을 받을 수 있지만, 소유권·확장성·관리 난이도·비용 구조가 꽤 다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빠르게 쓰고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려면 티스토리가 편하고, 브랜드 사이트처럼 확장·커머스·맞춤 기능까지 욕심이 있다면 워드프레스가 답입니다. 아래에서 핵심 차이, 실제 운영 시나리오, 선택 기준을 사람이 쓰는 말투로 정리했습니다. 예시와 체크리스트, 비교표를 그대로 복붙 해 의사결정에 써보세요.

1) 핵심 비교: 소유권·관리 난이도·확장성·비용(현실적 장단점까지)

두 플랫폼의 가장 큰 차이는 “내가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와 “그 통제를 위해 내가 얼마나 관리하느냐”로 요약됩니다. 티스토리는 빠르게 쓰고 덜 관리하는 구조이고, 워드프레스는 완전 소유·완전 커스텀이지만 그만큼 관리와 책임이 따라옵니다. 아래 비교는 스펙 나열이 아니라, 실제 운영에서 체감되는 포인트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소유권(데이터/도메인/이사 자유도)

  • 티스토리: 글과 이미지가 계정/정책에 의존합니다. 서비스 정책 변경(광고, API, 편집기) 시 영향을 받습니다. 이사(백업→타 플랫폼 이전)는 가능하지만 이미지 경로/퍼머링크 보정이 필요할 수 있어 완전한 “복제”는 아님.
  • 워드프레스(자가호스팅): DB/파일/테마까지 내 소유. 호스팅/도메인만 유지하면 플랫폼 제약이 없습니다. 이사(호스팅 변경, 스테이징→본서버 이전)도 비교적 단순합니다.

관리 난이도(업데이트/보안/백업)

  • 티스토리: “글만 잘 쓰면 되는” 쪽에 가깝습니다. 스킨 업데이트/백업은 가끔만 신경 쓰면 되고, 서버·보안·확장 업데이트는 플랫폼이 담당합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플러그인·핵심 업데이트, 보안(2FA/로그인 보호), 백업(일/주 단위)을 챙겨야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내가 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순간 붙일 수 있습니다.

확장성(기능/디자인/통합)

  • 티스토리: 블로그 중심 기능은 충분합니다(카테고리, 태그, 댓글, 기본 SEO). 다만 전자상거래·회원제·다국어·복잡한 폼/워크플로처럼 사이트급 기능은 제한적입니다.
  •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생태계가 압도적입니다. 전자상거래(우커머스), 예약/결제, 멤버십, 다국어, 마케팅 자동화, 심지어 LMS(강의)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페이지빌더(Elementor, Divi)로 픽셀 단위 디자인도 가능합니다.

비용 구조(당장·장기)

  • 티스토리: 기본은 무료. 커스텀 도메인만 결제해도 충분히 운영 가능. 유료 스킨/외주 디자인을 쓰지 않는다면 연간 도메인 비용만 듭니다.
  • 워드프레스: 도메인+호스팅(월 수천~수만 원), 유료 테마/플러그인(연 구독형이 많음) 비용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대신 기능이 늘어날수록 “투자 대비 확장”이 가능합니다.
현실 비교(간단 표)
항목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시작 속도 매우 빠름 — 계정/스킨 선택 후 즉시 발행 보통 — 설치/테마/기본 플러그인 셋업 필요
커스터마이징 제한적 — HTML/CSS 일부 수정 자유 — 테마/빌더/후크로 무한 확장
SEO 제어 기본 충분(메타/목차/ALT/카테고리) 세밀 — 스키마/리디렉션/브레드크럼/사이트맵
팀 협업 단일 계정 중심 역할/권한 총괄(편집 워크플로 플러그인)
유지보수 낮음 — 플랫폼이 대부분 처리 중~높음 — 업데이트/보안/백업 필수

예산·규모별 추천 시나리오

  • 월 0원~1만 원: 티스토리 + 커스텀 도메인으로 시작. 글 30편 채우며 글쓰기 루틴부터 확보.
  • 월 1만~5만 원: 워드프레스(공유 호스팅) + 필수 플러그인(SEO/캐시/백업/보안). 포트폴리오/리드 수집/간단 폼 필요할 때.
  • 월 5만 원 이상: 워드프레스(관리형·VPS) + 우커머스/다국어/페이지빌더. 성능·보안까지 예산 투입해 비즈니스 허브로.

실전 사례(상황별 선택)

  • 초보/학습 기록: “일단 쓰고 검색 유입받고 싶다” → 티스토리. 목차/ALT/내부링크만 습관화해도 성과가 납니다.
  • 프리랜서/전문 블로그: “문의/견적 폼, 포트폴리오, 랜딩이 필요” → 워드프레스가 시간 대비 효율적입니다.
  • 소상공인/판매: “블로그+상품 판매/결제” → 워드프레스+우커머스 조합이 유연합니다.

함정과 팁(경험에서 나온 체크)

  • 티스토리 함정: 외부 스크립트 남발, 만료되는 이미지 링크 사용 → 속도/가독성 저하. 이미지 지연 로딩·고정 호스팅·간결한 스킨이 정답.
  • 워드프레스 함정: 플러그인 과다 설치 → 성능/충돌/보안 리스크. 필수 5종(SEO/캐시/이미지/보안/백업)만 우선, 나머지는 필요할 때 추가.
  • 둘 다: 긴 글은 자동 목차가 필수. H2/H3 계층, 문단 3~6줄, 표/스크린숏/FAQ로 스캔 가능성을 높이세요.
결론 한 줄지금 당장 쓰고 싶다면 티스토리, 앞으로 키우고 팔고 연결하려면 워드프레스. 시작은 빠르게, 확장은 계획적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2) 실제 운영 시나리오: 목적·예산·리소스에 따라 달라지는 최적의 선택

최적의 선택 사진

“어떤 게 더 좋아요?”보다 먼저 묻어야 하는 질문은 “내가 지금 무엇을 달성하려는가”입니다. 목적·예산·시간·기술 리소스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갈립니다. 아래는 자주 만나는 상황을 기준으로,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중 무엇이 유리한지 현실적인 장면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글을 바로 쓰고 습관을 만드는 단계라면 티스토리, 브랜딩/리드/판매까지 엮을 계획이라면 워드프레스가 효율적입니다.

① 개인 기록·학습 공유: “이번 주말에 첫 글을 올리고 싶다”

  • 추천: 티스토리
  • : 가입→스킨 선택→바로 발행. 편집기 안정, 유지보수 거의 없음. 검색 유입을 받기 위한 기본기(H2/H3, 목차, ALT, 내부링크)만 챙기면 충분합니다.
  • 세팅 팁: 스킨에서 자동 목차 켜기, 본문 폭/줄간격 가독성 확인, 카테고리 4~6개로 정리, About/Contact/Privacy 고정 메뉴 추가.
  • 위험: 외부 스크립트 남발(속도↓). 이미지 핫링크(만료 위험). → 내부 업로드, 지연 로딩 사용.

② 전문 블로그·포트폴리오: “문의/견적 폼, 랜딩 페이지가 필요하다”

  • 추천: 워드프레스
  • : 페이지빌더(블록/Elementor)로 랜딩·케이스 스터디·소개 페이지를 자유롭게 구성. 연락처/예약 폼, 리드 수집(메일링) 연결이 쉽습니다.
  • 세팅 팁: SEO 플러그인(Yoast/RankMath), 캐시/이미지 최적화, 보안/백업은 필수. 카테고리 허브 페이지를 만들고, 글 하단에 폼/CTA를 배치.
  • 위험: 플러그인 과다(충돌/느려짐). → 필수 5종(SEO·캐시·이미지·보안·백업)부터, 필요할 때만 추가.

③ 소상공인·커머스: “블로그+상품 판매/결제까지 한 번에”

  • 추천: 워드프레스(우커머스)
  • : 제품 카탈로그·결제·쿠폰·후기·배송 연동까지 확장 가능. 블로그 글(가이드/리뷰)과 상품 상세를 내부링크로 촘촘히 연결.
  • 세팅 팁: 속도(캐시/CDN)와 보안(2FA/웹방화벽) 먼저. 상품 스키마/FAQ 스키마로 검색 노출 강화를 병행.

④ 팀 운영·협업: “여러 명이 초안→리뷰→발행으로 일하고 싶다”

  • 추천: 워드프레스
  • : 역할/권한(작성자/편집자/관리자), 워크플로 플러그인으로 승인 절차 자동화. 감사로그/버전 관리가 가능.
  • 대안: 티스토리+구글 Docs로 초안 협업 후 붙여 넣기(간이형). 팀 규모가 작다면 이도 충분.

⑤ 다국어·해외 유입: “한국어/영어/일본어로 동시에 운영”

  • 추천: 워드프레스
  • : 다국어 플러그인(Polylang/WPML)로 URL 구조/ hreflang/번역 워크플로를 안정적으로 구성.
  • : 언어별 카테고리 허브 + 언어 스위처를 상단 고정. 이미지 ALT/메타도 언어별로 분리.

⑥ 애드센스 중심: “승인·운영을 빨리 안정화”

  • 추천: 티스토리(초기)워드프레스(확장)
  • : 초기엔 발행 속도가 중요(티스토리). 일정 수준 트래픽 이후에는 광고 위치 A/B, 스키마, 내부링크 허브, E-A-T(저자 박스/정책 페이지) 강화에 워드프레스가 유리.
상황별 ‘바로 결정’ 표
상황 추천 핵심 이유
첫 블로그, 이번 주 발행 목표 티스토리 설치·보안·업데이트 無, 즉시 쓰기
리드 수집/폼/랜딩 필수 워드프레스 자유로운 페이지 구성, 폼/CRM 연동
상품 판매/결제 워드프레스(우커머스) 카탈로그·결제·후기·쿠폰 완비
팀 협업·승인 워크플로 워드프레스 역할/권한/승인 플러그인
한글 단일 블로그, 가볍게 운영 티스토리 유지보수 부담 최소

의사결정 트리(간단)

  • 이번 달에 글 4편이 목표인가? → = 티스토리 / 아니오(브랜딩/폼/판매 우선) = 워드프레스
  • 유지보수(업데이트/보안/백업)에 시간을 쓸 수 있는가? → = 워드프레스 / 아니오 = 티스토리
  • 다국어/커머스/멤버십 계획이 있는가? → = 워드프레스 / 아니요 = 티스토리

미니 사례 1 — 생활 팁 블로그(개인)

  • 선택: 티스토리. 이유: 속도·단순. 세팅: 자동 목차, 카테고리 5개, ALT/FAQ 습관화.
  • 2개월 후: 글 18편, 검색 세션 월 3,000. 다음 단계: 내부링크 허브/리라이트 루틴 추가.

미니 사례 2 — 프리랜서 컨설팅(포트폴리오/견적)

  • 선택: 워드프레스. 이유: 랜딩/폼/케이스 레이아웃 자유.
  • 세팅: 페이지빌더+폼+SEO+캐시. 글은 “문제→해결→성과” 구조의 케이스 스터디 중심.
  • 3개월 후: 상담 문의 월 8→21. GA4 전환 설정/뉴스레터 폼까지 확장.

중간에 갈아타기(티스토리 → 워드프레스) 전략

  1. 티스토리에서 데이터 내보내기(포스트/이미지). 이미지 경로는 리호스팅(자체 업로드) 권장.
  2. 워드프레스에 임포트 → 퍼머링크 규칙을 최대한 맞추고, 달라지는 URL은 301 리디렉션 맵으로 연결.
  3. 핵심 글 20개만 우선 리라이트(제목/서론/표/FAQ/스키마) → 내부링크 허브 재구축.
체크리스트(복붙)
▪ 이번 달 목표는 “발행 속도”인가 “기능 확장”인가?
▪ 폼/리드/결제가 필수인가? ▪ 유지보수에 시간을 쓸 수 있는가?
▪ 3개월 뒤 확장 계획(다국어/커머스/멤버십)이 있는가?
▪ 갈아탈 가능성 대비 백업/URL/이미지 정책을 정했는가?

요약하면, 속도·단순·저비용이 지금의 1순위면 티스토리가 정답이고, 브랜딩·리드·판매·확장성이 중요해지는 순간 워드프레스가 답입니다. 필요에 따라 티스토리로 시작→워드프레스로 확장도 훌륭한 로드맵입니다.

3) 시작·운영·유지보수 관점의 체크리스트(처음–중간–장기 로드맵)

처음엔 “설치가 쉬운가”만 보이지만, 운영이 길어질수록 보안·백업·성능·SEO·이사 같은 장기 비용이 실력 차이를 만듭니다. 아래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를 같은 렌즈로 비교·실행할 수 있게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정리한 것입니다. 각 항목은 “당장 할 일(오늘)”과 “루틴(주/월/분기)”로 나눴고, 실패가 잦은 구간에 해결 팁도 붙였습니다.

3-1) 시작(설치/초기 세팅)

티스토리 — 오늘 끝내는 스타트
  1. 스킨 선택 → 본문 폭(680~760px), 라인하이트(1.6~1.8) 확인
  2. 카테고리 4~6개 정리(빈 카테고리 금지)
  3. 상단 메뉴: About · Contact · Privacy · Disclaimer 고정
  4. 목차 자동생성(스킨/스크립트) 켜기
  5. 도메인 연결(CNAME) → 서치 콘솔/애널리틱스 등록

Tip: 이미지 업로드는 내부 저장 권장(핫링크/만료 리스크↓)

워드프레스 — 60분 기본 세팅
  1. 호스팅+도메인 · SSL 활성화 → 워드프레스 원클릭 설치
  2. 퍼머링크: /%postname%/ (영문 슬러그 습관화)
  3. 필수 플러그인: SEO(요스트/RankMath), 캐시, 이미지(WebP), 보안(2FA/로그인 보호), 백업(자동)
  4. 테마(블록/빌더) 선택 → 폰트/간격/색상 토큰 정의
  5. 고정 페이지: About, Contact(Form), Privacy/Disclaimer 생성

Pitfall: 플러그인 과다 설치 금지(처음엔 5~7개 이내로).

3-2) 운영(에디터/가독성/협업/출판 루틴)

  • 문서 구조 공통 규칙: H2(결과형 제목) · H3(단계/FAQ) · 문단 3~6줄 · 목록 5~7개 이내 · 표/콜아웃으로 스캔 속도↑
  • 티스토리: 스킨 내 목차/관련 글 블록 활성화, 이미지 ALT·캡션 습관화, 예약 발행으로 일요일 09:00 고정
  • 워드프레스: 블록 에디터/페이지빌더로 섹션형 구성(히어로/본문/FAQ/CTA), 역할/권한(작성자→편집자 승인) 워크플로 설정
항목 티스토리 체크 워드프레스 체크
목차/내비 자동 목차 스크립트 연결 TOC 블록/플러그인, 브레드크럼
이미지 내부 업로드·ALT·지연 로딩 WebP 변환·srcset·Lazyload
협업 외부 초안: 구글 Docs → 붙여넣기 역할/권한 + 승인 워크플로 플러그인

3-3) 보안/백업(사고를 ‘이벤트’가 아닌 ‘루틴’으로)

티스토리
  • 월 1회: 전체 글 백업(관리 → 데이터 백업) + 이미지 폴더 스냅샷
  • 외부 스크립트 최소화(광고/위젯 난립 금지)
  • 관리자 계정 보안: 강력 비밀번호·2단계 인증(가능 시)
워드프레스
  • 보안: 2FA, 로그인 시도 제한, 관리자 URL 난독화(선택), 웹방화벽
  • 백업: 일1/주1 자동 + 원클릭 복원 테스트(분기 1회)
  • 업데이트: 코어/테마/플러그인 주간 점검 → 스테이징에서 먼저 적용

3-4) 성능(속도/CLS/이미지/캐시)

  • 공통 목표: LCP < 2.5s, CLS < 0.1, 총 용량(초화면) < 1.2MB, 요청 수 < 60
  • 티스토리: 불필요 JS 제거, 이미지 1200px·WebP, loading="lazy", 폰트는 시스템 폰트 우선
  • 워드프레스: 캐시(페이지/브라우저), 이미지 CDN, 미사용 CSS/JS 제거, 폰트 서브셋/사전로드
빠른 성능 점검 루틴(월 1회)
▪ 크롬 Lighthouse 2페이지(홈·상세) 측정 → 80점 미만 항목만 조치
▪ 이미지 용량 상위 10장 교체(WebP) · 폰트 요청 수/크기 점검

3-5) SEO/데이터(기본기 → 세밀 제어)

  • 티스토리: 제목(키워드+결과) · 메타 110~150자 · H2/H3 계층 · ALT · 내부링크 2~3개 · 카테고리 허브
  • 워드프레스: SEO 플러그인으로 스키마(HowTo/FAQ/Article), 사이트맵, 301 리디렉션, 브레드크럼, OG/Twitter 카드 설정
체크 항목 주기 설명
서치 콘솔 인덱스 상태 주 1 제외/오류 URL → 원인(중복/리디렉션) 점검
상위 쿼리 CTR 하락 월 1 제목/서론 A/B, FAQ/표 보강

3-6) 마이그레이션(이사/URL 유지/이미지 경로)

티스토리 → 워드프레스 이전 시 가장 많이 실패하는 지점은 URL/이미지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처리하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 티스토리 데이터 내보내기 → 워드프레스 임포터로 게시글 가져오기
  2. 이미지 리호스팅(외부 링크 → WP 미디어 업로드로 바꾸기)
  3. 퍼머링크 규칙 최대한 일치(영문 슬러그 재설정). 불가한 URL은 301 리디렉션 맵 작성
리디렉션 맵(샘플)
From(Old) To(New)
/m/123 /google-sheets-slicer/
/entry/456 /utm-setup-checklist/
301 예시(.htaccess)
Redirect 301 /m/123 /google-sheets-slicer/
Redirect 301 /entry/456 /utm-setup-checklist/

Nginx 환경이면 rewrite 규칙 사용.

3-7) 루틴 캘린더(주/월/분기)

주기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주 1 1편 발행·리라이트 1편·백업 메모 1편 발행·플러그인 업데이트·에러로그 확인
월 1 서치 콘솔·Lighthouse 점검·이미지 정리 서치 콘솔·성능 튜닝·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분기 핵심 글 10개 리라이트·URL/카테고리 점검 스테이징 리허설(업데이트/백업 복원 테스트)
요약 체크리스트(복붙)
▪ 시작: (티) 스킨·목차·도메인 / (워) 퍼머링크·필수 플러그인·폼
▪ 운영: H2/H3·문단 3~6줄·ALT·내부링크·예약 발행
▪ 보안/백업: (티) 월1 백업 / (워) 2FA·자동 백업·주간 업데이트
▪ 성능: LCP<2.5s·CLS<0.1·WebP·캐시/CDN
▪ SEO: 메타/스키마/사이트맵/리디렉션(워드프레스), 카테고리 허브(티스토리)
▪ 이사: 이미지 리호스팅·301 맵·핵심 글 리라이트 우선

핵심은 “한 번의 셋업 + 반복 점검”입니다. 티스토리는 가볍게, 워드프레스는 체계적으로—각자의 장점에 맞춰 루틴을 만들면 장기 운영 비용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결론: 처음엔 ‘속도’, 커질수록 ‘유연성’ 두 플랫폼을 순서대로 써도 좋다

두 플랫폼 사진

플랫폼은 정답이 하나가 아닙니다. 처음엔 티스토리로 글쓰기 근육을 만들고, 콘텐츠·브랜드가 커지면 워드프레스로 이전해 기능을 확장하는 방식도 훌륭합니다. 반대로 이미 서비스/브랜드·리드 수집·상품 판매 계획이 명확하다면 처음부터 워드프레스를 택해도 됩니다. 기억할 것은 단 하나—플랫폼보다 중요한 건 “꾸준한 발행과 구조화된 글”입니다. 제목/서론/목차/내부링크/ALT/요약만 지켜도 어느 플랫폼에서도 성과가 납니다. 오늘은 선택을 미루지 말고, 한 편을 써서 발행해 보세요. 쓰는 순간부터 데이터가 쌓이고, 그 데이터가 다음 선택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 줍니다.